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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review

크록스 바야밴드 화이트 클로그 가격 색상 추천해드릴게요 내돈내산 후기 리뷰 (구매방법 추가)

by ❤🌟👩‍⚕️👈👉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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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바야밴드 화이트 클로그 가격 색상 추천해드릴게요 내돈내산 후기 리뷰 (구매방법 추가)

저는 크록스를 사야지 하고 고민하던중 바야밴드 클로그와 크록밴드 클로그 고민 정말 많이했습니다. 사이즈도 다르게 선택해야한다는 말도 있었서 직접 신어보고 사기로 결정했어요. 평소 제 신발사이즈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디다스 220, 나이키 230~235, 반스 225, 보통 구두 235~240, 각종 브랜드 슬리퍼 230~235, 무인양품 방수 스니커즈 225를 신습니다. 대충 생각나는 사이즈 입니다. 이런식으로 브랜드마다 약간 차이가 있어서 저는 신발은 신어보고 사는걸 좋아합니다. 제 발 사이즈도 한번 측정해봤습니다. 저는 발길이 22.8 (약23cm), 발볼 가장 넓은 부분 약 9cm 입니다. 일단 크록스 매장에서 둘다 신어보았습니다. 크록밴드는 240을 신어야 편안했고, 바야밴드는 230을 신어도 편안했습니다.

크록스-바야밴드-클로그-화이트
크록스 바야밴드 화이트


크록스 바야밴드 후기

바야밴드가 발볼(발등)이 좀 더 여유있게 나왔다고 해서 사이즈도 다르게 추천해주셨어요! 결국 좀더 날렵해보이는 바야밴드 데리고 왔습니다! 230사이즈 44,900원이었습니다. 아니 근데 보통 신발 박스에 넣어주지 않나요. 제가 크록스를 처음사봐서 봉지에 넣어주시는 건지 잘 몰랐습니다. 크록스는 보통 봉지에 넣어서 신발을 준다고해요. 어차피 박스는 버릴거니까 상관없습니다. 부스럭 거리니까 저희집 강아지가 와서 쳐다봅니다. 화이트는 더러워질꺼 알지만 예쁜건 예쁜거니까 크록밴드 흰색을 골랐습니다. 지비츠를 껴도 이쁠꺼 같지만 아직도 디자인 고민하고 있어서 구매 못했습니다. 누가 그냥 정해주면 좋겠습니다. 옆에 크록스 쓰여있는 이 부분때문에 확실히 예뻐요. 230사이즈로 골랐습니다.

크록스-바야밴드-포장
봉지 배송

크록스는 발이 커보여서 여태 구매를 안했던건데 바야밴드는 뭔가 날렵해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바로 구매하게 된것 같아요. 발이 대왕발처럼 보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바야밴드 실사이즈를 측정해봤어요. 발볼은 약 10.5 (11cm), 세로는 24.5cm 되는것 같습니다. 밴드를 채운 모습을 보니 너무 이뻐요. 하지만 저는 무조건 슬리퍼로만 신을 예정이기 때문에 안할 것 같습니다! 안채운게 더 예뻐보여요. 옆태도 이쁘고 귀여워요. 아주 맘에 들어요. 올 여름 잘 부탁한다! 그라고 크록스는 쿠팡에도 예쁜 물건이 많더라구요. 판매자분도 친절하셔서 비교해보고 구매하기 좋은 것같아요. 이번 여름 크록스 장만하시는게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바야밴드 흰색 강추합니다. 장마오기전에 장만하세요. 추천하는 아주 주관적인 이유를 설명해드려볼게요. 일단 발이 안뚱뚱해 보입니다. 그리고 옆에 크록스로고가 끝내주게 이쁩니다.

크록스-바야밴드
양 켤레

흰색이 더러워지면 지비츠로 가리면 됩니다! 비에 끝내주게 강하기도 해요. 제가 신발은 230 거의 모든 신발(운동화) 신는데 235 주문했는데 발끝이 완전 닿아요. 240은 신어본 역사가 없는데 혹시나 몰라서 240 신어보니 이거였네요. 넉넉하지만 이게 제 싸이즈인것 같고 편하네요. 하지만 많이 널널해요. 그냥 슬리퍼 식으로 신을 거면 240도 괜찮았을것같은데 밴드를 뒷끔치 걸려면 230이 맞는것같아요. 이번주부터 폭염이라고해서 운동화는 더이상 못신고 다니겠더라구요. 그래서 편하다고 소문난 크록스를 구매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처음 회원가입을 하면 15% 할인쿠폰을 줘요. 그리고 카카오톡 이벤트로 3만원 이상 구매시 2천원 할인쿠폰도 주니까 놓치지말고 주문할때 쿠폰번호 입력하는거 잊지마세요! 크록스가 짭이 생각보다 많길래 후기를 찾다찾다 조금 비싸긴해도 정품일까 불안해하는거보단 나을거같아서 결국 그냥 크록스 공홈에서 샀네요.

크록스-옆면
옆면

공홈에서 구매하면 반품할수있는 절차와 유의사항등 적힌 종이도 들어있구요, 7일이내는 무료반품이라고 적혀있어요. 때탈까봐 검은색이나 남색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지비츠 끼운 사진들을 보니 흰색에 꾸며둔게 훨 이뻐보여서 때탈걸 알지만 구매했습니다. 크록스 종류가 많은데 저는 옆면에 크게 crocs로고가 박힌게 맘에들어 바야밴드로 구매했습니다. 색깔도 되게 다양하고 다른디자인도 많아요! 아직 신고 밖에 나가보진 않아서 착화감이 어떤지 쿠션감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요.

크록스-지비츠
클로그 지비츠 장착

저대로 신고 나가기는 싫어서 지비츠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비츠 주문시킨거 오면 끼워서 신고다닌 후기도 들고올게요. 집에서 한번 착용해보니 왜 사람들이 한치수 크게 사라는지를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요. 운동화를 230으로 샀다면 그냥 뒤꿈치 까지고 벗겨지고 난리난리 개난리 났을텐데 크록스는 편하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더 욕심부리고 그 이상의 사이즈를 샀다면 울면서 반품할게 뻔했어요. 아직 하루만 신어보아서 장시간 신었을 때의 느낀점을 적지는 못했지만 편할거 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정말 여러분들도 이번 여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크록스 한번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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