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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review

멜킨 이고진 스텝퍼 운동효과 효능 가격 내돈내산 상세후기 (스태퍼 스탭퍼 스테퍼 로베라)

by ❤🌟👩‍⚕️👈👉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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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킨 이고진 스텝퍼 운동효과 효능 가격 내돈내산 상세후기 (스태퍼 스탭퍼 스테퍼 로베라)

스텝퍼
이고진 스텝퍼

오늘은 스텝퍼를 구매해서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드려보까해요. 제가 한 달간 사용해본 경험과,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알맞은 구매 정보를 전해드려 볼게요! 참고사항으로 운동한 시간, 걸음 횟수, 칼로리 소모량 3가지 확인 가능합니다. 여성분들에게 적당할 것 같은 사이즈입니다. 디자인이 일단 너무 예뻐요. 소음이 심하지는 않으나 아래층이 있는 집이라면 늦은 밤 사용 못할 것 같아요. 유압기 공기 소리가 풍선에 바람 넣는 소리 정도로 들려요. 그리고 안마 기계가 작동되는 것 같은 소음이 있어요. 밟은 만큼의 개수가 딱 맞게 표기되진 않는 것 같아요. 아래로 확실히 밟아서 쿵 소리 나게 해야만 횟수에 제대로 표기되나, 스무스하게 운동할 경우, '1. 왼쪽 밟고' '2. 오른쪽 밟으면' '1세트'로 표기되는 형태입니다. 최종 횟수에 x2를 해서 횟수 계산해도 돼요.

스텝퍼-안방
안방에 두고

분홍 버튼을 꾸욱(3초 정도) 누르면 전체 0으로 리셋돼요. 첫 사용 시 굉장히 뻑뻑하나, 몇 번 사용하니 스무스 해졌어요. 유압기 특징상(사용하면 열 발생) 기구를 오래 사용하려면 15분 운동 이후 10분 휴식(유압기 열 식히기), 그다음 다시 15분 운동하는 형태로 하시면 됩니다. 구매 계기를 알려드려 볼게요. 제가 갑작스레 상견례를 하고 결혼 준비를 하게 되면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현재 필라테스를 다니고 있지만 (일주일에 2~3번) 이는 부기를 빼는데 효과적이고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에는 좋으나, 살을 빼는 것에는 효과적이지 않아서 추가적으로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자리 차지 많이 않고 할 수 있는 운동 기구를 찾다가 스텝퍼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과소비될까 봐 장바구니에 일주일 정도 넣어뒀다가 다른 가격대의 스텝퍼랑 내용 및 상품평 비교하고 비교 후 최종적으로 본 제품 선택했답니다!

스텝퍼-표시-화면
계기판

상품 장점은 자리 차지 많이 안 해서 좋고, 조작법도 쉬워서 좋아요! 유튜브를 보면서 혹은 티브이 보면서 하면 '금방 20분'은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현재 구매한 지 열흘이 넘었는데 시간 날 때마다 15분씩, 20분씩 하게 되네요. 저의 경우, 저희 집이 1층인 구식 빌라라서 소음 걱정 안 해도 돼서 '낮, 밤, 새벽'까지 구분 없이 시간 날 때마다 하고 있어요. 그리고 운동한 만큼의 소비된 칼로리가 떠서 좋은 것 같아요! 스텝퍼 + 실내 사이클 + 홈트레이닝 + 식단 조절로 16kg 감량 성공했는데. 그중에 가장 큰 땀을 흘리고 힘들었던 게 스텝퍼 운동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스텝퍼를 놓기 힘들 것 같아요. 비싼 제품들도 많지만 저는 이 정도 구매해서 2년 사용했으면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뽑기운도 어느 정도 따라줘야겠지만 하자 없이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면 주 5회 40분씩 꾸준히 밟아줬을 때 2년이면 어마 무시한 횟수죠?

스텝퍼-포장
포장 풀기 전

그래서 만족하고, 믿고 재구매했습니다. 기존에 파란색이랑 제품번은 같은데 발판이 살짝 다른 것 같네요.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어느 정도 소음은 발생합니다. 푸슉푸슉소리, 바닥에 닿는 소리, 음악 들으면서 운동해서 그런지 여태까지도 신경 안 썼는데 리뷰 작성하려고 밟아보니까 소음이 없지는 않네요. 평소에 매트 깔고 밟아서 그런지 아랫집에서 민원이 들어온 적은 없어요. 스텝퍼 운동이 처음 접해보고, 운동부족이신 분들은 정 말 고강도 운동처럼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게 진짜 나 자신과의 싸움처럼 느껴질 정도로, 심장도 터질 것 같고 5분만 밟아도 땀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런 분들께는 딱 그거 일주일만 참고 꾸준히 해보시길 추천해요. 직접 겪어보니까 인간은 결국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같은 강도로 밟아도 5분에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던 땀이, 어느 순간 10분, 15분, 점점 시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할만해집니다. 지금은 20분을 똑같이 밟아도 체력이 남아도는 느낌입니다. 혈액순환이 잘 돼서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라 가장 애정 하는 실내 운동이 된 것 같아요. 유산소뿐만 아니라, 쌩 처음에는 균형에도 신경 쓰다 보니 전신 코어도 잡아주고, 여러모로 지인들에게도 강추하는 운동입니다. 

스텝퍼-거실
거실에서

홈트자체가 생소하시고 처음이신 분들이라면 우선 스텝퍼를 시작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처음에는 20분 할 수 있나, 사람이 그게 가능한가, 했는데 지금은 땀복 입고 40분~50분 밟고 스트레칭 한번 하고 샤워 싹 한번 하는 게 하루 일과의 마무리가 되었네요. 처음이라 어떻게 밟아야 할지 모르시겠는 분들은 ‘숨이차게’ 밟으세요! 저는 요즘 40분 2000개 정해두고 밟습니다. 10분에 500개 정도 되겠네요! 귀차니즘이라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밖에 안 해서, 계단 3층만 까지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고 4층까지 가면 숨도 차고 다리가 안 떨어져 내 다리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티브이만 보는 일상생활 속에서 심각함을 깨달았습니다. 좌식 식당에 가면 손잡아 줘야 일어나고 무릎이 아프고, 의자 있는 자리를 찾아야 하는 지경까지 됐네요.

스텝퍼-다이어트
다이어트에 안성맞춤

하체 근력이 제로에 가까운 제다리에 하체 근력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운동기구를 찾다가 스텝퍼가 눈에 띄었습니다. 후기 상세히 읽어보니 평도 좋고, 예쁘고 튼튼해 보여서 이고진 스텝퍼로 주문했습니다. 크기도 자그마해서 자리도 안차지 하고,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고, 하체 근력운동에 좋다고 해서 기대가 큽니다. 늘 그랬듯이 운동 작심 3일이 되지 않게 이번에는 스텝퍼로 꾸준히 운동하고, 하체 근력 많이 키워서 제 다리를 지키려고요. 오늘 택배 받아서 알람 맞추고 5분 운동했는데 땀이 나고, 숨도 차고, 무릎도 아프네요ㅠ 매일 운동해서, 20분 동안은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체력을 키우는데 목표를 뒀습니다. 스텝퍼 구매 링크는 아래에 남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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