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린찐 누룽지탕 끓이는법 가격 효능 내돈내산 상세후기 (김학래, 임미숙, 전민규)

차이나 린찐 누룽지탕 끓이는 법 가격 효능 내돈내산 상세후기 (김학래, 임미숙, 전민규)

곰곰 가마솥누룽지 후기

이번에 리뷰를 해드릴 제품은 누룽지입니다. 최근에 누룽지탕이 인기라서 저도 맛있게 끓여먹어 볼까 하고 찾아보다가 좋은 제품을 알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누룽지 다른 거 구매해서 다 먹고 이번엔 큰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누룽지가 저하고 잘 맞나봅니다. 가족 중에서 저만 잘 먹네요. 저는 이것도 뜨건 물에 부어서 먹는 줄 알고 샀는데 이건 냄비에 끓여서 먹어야 하네요. 뜨건 물에 부어보니 누룽지가 좀 단단합니다. 그런데 전 워낙 딱딱한 걸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누룽지가 먹으니 맛있네요. 술술 들어갑니다. 출출할 때 라면 보다 이 누룽지가 생각이 납니다.

겉면 봉투

구수하고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주신 누룽지가 생각하는 맛입니다. 첨가물 안 들어간 딱딱해서 좋은 누룽지입니다. 치과에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저 보도 딱딱한 거 좋아하는 거 같다고 하네요. 치아가 좀 마모가 됐다고, 좀 부드러운 걸 먹으라고 하는데 저는 평상시 딱딱한 아몬드 견과류를 좋아해서 그런지 누룽지도 진짜 맛있네요. 아이들에게 줘봐도 잘 먹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구수한 맛이 나서 아이들도 참 좋아합니다. 한 봉지 뜯어서 멍 때리고 영화 보면서 다 먹었습니다. 이가 약한 분은 끓여서 먹기 바라며 이가 안 좋은 와이프는 잘 안 먹고 끓여주면 먹네요. 빠른 배송으로 새벽에 받아서 잘 먹고 있습니다.

내용물 누룽지

사무실에서 입이 너무 심심한데 과자는 먹기 싫어서 누룽지를 구매해봤어요. 누룽지 검색해보다가, 곰곰 가마솥누룽지가 새로 나온 것 같길래 주문해봤습니다. 우선 주말에도 입맛 없으면 누룽지를 끓여먹을 정도로 누룽지를 좋아해요. 집에서는 오뚝이 끓여먹는 누룽지 900g 사서 먹고 있는데 두 제품을 비교해보자면 오뚝이는 누룽지가 엄청 눌러서 만든 것처럼 얇은데 곰곰 누룽지는 누룽지가 원래 이랬나 싶을 정도로 두꺼운 편이에요. 총 두 봉지 까 봤는데, 누룽지마다 두께 차이는 있는 것 같지만 확실히 일반 누룽지보다는 두꺼워서 씹어먹는 맛이 아주 좋아요. 입 심심한 거 못 참는 분들은 간식으로 누룽지 사시는 거 진짜 좋을 거 같아요. 사무실 직원분들 하고도 나눠먹었는데 한분은 이미 주문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입이 심심한데 과자는 먹기 싫을 때 누룽지를 먹으니까 과자처럼 입이 자극적이지도 않고 좋네요.

누룽지 두께

곰곰 누룽지 다 좋은데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퍼포장이 되면 좋겠어요. 한번 열어서 다 먹을 수 있는 양이 아닌데 지퍼 포장이 없어서 눅눅해질까 봐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싸게 잘 산 것 같아요. 살은 똑같이 찌겠지만, 밥이라도 좀 덜먹길 바라며 새로운 누룽지를 먹어보고 싶던 차에 타제품 2종을 사서 먹어 보고 우연히 바퀴 달린 집 보다가 안 먹어 본 누룽지에 혹해서 구입하게 된 1인입니다. 맛은 고소하고 맛있고요. 오래 끊이면 통으로 붙어있던 누룽지들이 먹기 좋게 잘라져서 반찬 몇 개만 꺼내 같이 먹어도 맛 좋은 누룽지입니다.

누룽지탕 만들기

가끔 누룽지라면을 해서 먹는데 매번 라면이 물을 잡아먹어서 꾸덕한 누룽지를 먹었는데, 이번에 물을 엄청 많이 넣고 누룽지가 풀어질 때까지 끊이다가 라면을 넣었더니 고소한 맛이 살아나는 누룽지 라면이 탄생했습니다. 전에 타제품 누룽지로 누룽지 라면 해서 먹고 꾸덕한 누룽지라고 깠었는데 모두 조리 과정의 실수로 그런 듯 싶네요. 밥이 없거나 입맛 없을 때 푹 끊인 누룽지에 오이장아찌 반찬만 있어도 입맛이 살아나는 가마솥 누룽지 진심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소포장으로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위생적이고 캠핑이나 여행 갈 때 두 봉 정도 들고 가서 끊여 먹기에도 부담 없고 편해서 실용적인 면이나 맛에서 진심 최고네요. 아무래도 다시 재구매할 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