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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review

아가드 이지슬라이드 안전문 가격 내구성 효과 내돈내산 상세후기 리뷰

by ❤🌟👩‍⚕️👈👉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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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드 이지슬라이드 안전문 가격 내구성 효과 내돈내산 상세 후기 리뷰

제가 아가드 안전문을 구매하게 된 구매동기는, 이제 돌이 다 되어가는 아기가 자꾸 신발을 만지고 공도 신발장 쪽으로 던지고 그러더라고요. 아가가 계속 멈출지를 몰라서 신발장 앞에 설치하려고 구매했어요. 만족도는 강아지나 아기 있는 집에서 쉽게 많이 보았던 거라 어느 곳이든 설치하고 싶은 곳에 설치하면 될 거 같아요. 상하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앞에도 열리고 뒤로도 열리니 편리해요. 저희는 치수를 재고했어요! 고정시키는 것도 레어 방식으로 해서 손상 없이 설치했어요. 근데 흔드니까 흔들거리긴 하던데, 그래도 나름 견고한 거 같긴 해요. 가격 대비 괜찮은 거 같아요! 제가 원래 리뷰를 쓸 만큼 여유로운 아기 엄마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처지에서 고민에 빠져 있을 분들을 위해 씁니다.

아가드-안전문


아가드 안전문 내돈내산 상세후기 리뷰

먼저 저는 아가드 75cm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설치하고자 작은 사이즈를 찾는데 많이 없더군요. 저희 집 화장실 67cm 나옵니다. 그래서 75cm 나사 빼고 줄자로 재봤는데 75cm가 안되더라고요. 그럼 작은 사이즈도 더 작을 것을 예상하고 주문했어요. 문의는 별 도움 안될 거 같아서 하지 않고요. 오늘 받아 설치 후 재보니 나사 빼고 63cm 나오네요. 윗부분이 걸려서 들어가질 않아 살짝 당황했어요. 아시죠 문이 벌어져있다는 거! 그래서 문 사이를 힘으로 좁히고 껴넣었어요. 결론은 튼튼히 잘 설치했습니다. 화장실 67cm에 설치 후기. 도움되길 바라요!

아가드-현관
현관 안전문

쿠팡이 좋은점은 무료반품과 새벽 배송! 로켓 와우 한 달 무료체험 중인데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꾸준히 사용할 거 같아요. 우리 사랑이 우리 집에 오구 나서 강아지 용품 사는 일이 아주 많은데, 쿠팡만큼 좋은 곳이 없네요. 그리고 안전문도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 근데 확장 연결하는 부분 20cm 쪽 연결 부분 한 곳이 좀 넓어서 아기가 좀 더 크기까지는 못 나가는데 저기 한 곳만 나가더라고요. 더 작은 아이 키우시면 다 나갈 수 있을지도 몰라요. 케이블 타이로 아래쪽을 묶어서 못 나가게 해야 할 거 같아요. 그쪽으로 자꾸 나가더라고요. 그래도 거기만 손보면 이제 신발 물고 들어오는 일은 없을 거예요. 처음에 확장 20cm + 30cm 시켰다가 안 맞는 거 같아서 30cm 반품하고 20cm를 다시 주문했는데 너무 모자란 거예요. 그래서 다시 반품하고 30cm로 다시 주문해서 설치했어요.

안전문 가까이
안전문 근접

설치는 뭐 아주 쉬운데 사이즈 때문에 계속 반품해보고 재주문 하느라 고생했네요. 사이즈 꼭 정확하게 보고 사세요. 확장 20 + 20 했을 때도 나사가 조여지긴 했는데 너무 아슬아슬하게 조여져서 양쪽 공간이 너무 남으니까, 이건 뭐 설치를 하나마나인 거죠. 양쪽 나사 조였을 때 나사 공간을 최대한 작게 남기는 게 좋아요. 너무 넓게 잡으면 그사이로 강아지 빠져나가서 소용없어요. 저도 그래서 30cm로 다시 구매한 거예요. 설치 다한 지금은 아주아주 만족입니다. 기어 다니는 아가가 있는데 베란다에 설치하려고 방치해 두고 있다가 날씨가 풀리니 이제야 설치합니다. 이미 기존에 집에 화장실과 주방 쪽에 타브랜드 안전문을 설치했는데 아가드로 구매한 이유는 기존 가지고 있던 제품보다 가로 폭이 1~2cm 더 길어서 구매했습니다.

아가드-안전문-틈-고정
안전문 틈 고정

이전에 설치했던 타브랜드가 확장패널을 구매하기엔 좁고 그냥 설치하자니 아슬아슬하게 딱 맞아서 성인이 무리해서 기대고 있다면 무너져버렸는데 그래도 아가 힘으로는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어서 그냥 이미 설치했으니 시용 중인데요. 아가드는 1~2cm 좀 더 폭이 긴 것이 더 튼튼하게 설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아무리 성인 힘으로 흔들흔들 움직여봐도 꿈 쩍 안 할 정도로 튼튼하게 설치했고, 집에서 아가 낮잠 중에 여자 혼자 설치할 정도로 쉽네요. 그리고 베란다 이동은 빨래 널 때 외에는 잘 사용 안 하는데 빨래 널 때만 문을 열어놓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자동으로 닫혀 버렸다면 빨래 하나하나 널 때마다 열고 닫고 하기 귀찮았을 텐데, 사소한 것 하나가 굉장히 편하네요. 그래서 자동으로 닫혀 버리는 문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 후 꼭 문을 닫아야 하고 반동으로 인한 쾅 닫히는 소리가 없어서 좋네요. 굳이 하나 단점을 찾자면 안전문 버튼이 약간 뻑뻑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저는 주방이나 화장실처럼 자주 사용하는 문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네요. 여러 가지 면에서 만족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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